
차이밍량의 영화는 항상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. 그가 영화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은 항상 현실을 초월해 '어떤 미래'를 바라본다는 가능성에 초점을
강민영 / 2010.07.29

미쉘 공드리와 팀 버튼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비현실을 꿈꾸는 감독이다. 하지만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몽상의 이미지를 채색하는 공드리나 자아의 내면에 깊게 잠재된 트라우마를 악몽
민용준 / 2010.07.27

오시마 나기사의 영화를 생각하면 한 편으로 강력한 코미디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니었나 싶다. 하드 코어 포르노를 표방한 후기작 <감각의 제국>이나 괴담에 가까운 &l
김시원 / 2010.07.26

1) 시간·이미지로 드러나는 그의 영화적 특성들그의 데뷔작, <아모레스 페로스>에서는 세 가지의 사건이 계열을 증식시킨다. 이 사건들은 모두 “사랑”(또는 그것을 매개하는 자동
박명관 / 2010.07.23

2003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<오시마 나기사 회고전>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. 오시마를 재평가하는 움직임은 일본
김시원 / 2010.07.20